2012. 9. 18. 22:18
[Ma vie]
+ 진통제 없으면 이제 넘 힘들다. 갈수록 디스크가 심해지는건지 오른쪽 머리부터 다리까지 다 저리고 마비된 느낌...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ㅠ_ㅠ 아오.......... 진짜 웬만하면 아프단 얘기 잘 안하고 참는데, 요즘 너무 힘들다...
탁구 치지 말라고 해서 안치고 있는데 안치니까 오히려 악화되는 느낌인데-_-?!
우왕 진통제 행복해~ 뾰로롱~~
+ 2학기 수업이 시작된지 어언 한달이 되어간다. 뭐.. 경영쪽 4개, 불문과목 2개 듣는데 그냥...
경제원론1 재수강이 너무 힘들다ㅠ_ㅠ 와 진짜 경제랑은 고등학교때부터 이렇게 내내 싸우는구나ㅠㅠ 하기 시러...
아무쪼록 이번학기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면 좋겠당^.^ 열심히 해야지..!
+ 2학기 공연 때 Manic Street Preachers의 'A Design For Life' 하고 싶어서 팀을 모으는 중!
이제 키보드랑 베이스만 모집하면 된당ㅎㅎ 와 진짜 공연하게되면 눈물날듯ㅠ_ㅠ 노래 잘해야 하는뎅.. 걱정ㅎㅎ
또 한 곡 하고싶은데 할만한 곡이 없당....... 뭐하지^^; 어쿠스틱 느낌으로 가볍고 신나는 곡으로 하나 하고프당~
+ 이구아나가 키우고 싶어졌었다.
하지만 예쁘게 돌봐주기에는 내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힘들것 같아서 포기했당.
불땅한 이구아나가 나땜에 힘들면 안되니깐ㅠ_ㅠ
다시 한 번 다짐하지만 나는 50되면 걍 아프리카로 떠나서 살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