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혼자 ㅁㄹㅇ 놀러 갔을 때 알려주신 밴드 !
이름만 주구장창 들어보고 음악은 처음 들었다.
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았다.
들은 곡은 'Dani California'랑 'Snow(Hey oh)' 'Slow Cheetah'. 'Can't stop'도 들은듯
(더 들려주셨는데 제가 기억 못하고 있다면 죄송해요 ㅎㅎ)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맘에 들었다^^!!!
추천받은 앨범인 <Stadium Arcadium>사려고 교보랑 향이랑 찾아봤는데 또 없다.
음반매장들은 내가 싫은가보다.
맨날 내가 사고 싶은 음반이 없다. 흥-_-!
7월에 미국가면 한번 찾아봐야겠다^^
아참 엄마가 아까 "비행기표 예약했어. 6월 30일에 출국이야" 이래서 완전 깜놀ㅋㅋㅋ
표 없다고 하더니 어떻게 구했나보다.
캐나다에 유학가 있는 동생이 7월에 들어오는데 그 사이에 시간이 남아서 여행하고 오라 그랬다.
6월30일~7월9일이 여행기간이 될 듯하다.
두가지 코스를 생각하고 있다: 밴쿠버-토론토-뉴욕-집 또는 밴쿠버-LA-집
나는 솔직히 두번째 코스가 더 맘에 드는데 엄마는 자꾸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오라 하신다;
아흑 미국가면 음반매장 털어와야지 흐흐흐
어쨌거나 이건 사족이었고
오늘의 결론은 완전한 내 취향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RHCP가 맘에 든다는 것이다.
우울하지도 않고 단순한듯 복잡한듯 재밌다.
계속해서 들어봐야겠다 :)
"The more I see the less I know/
The more I like to let it go...hey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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