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7. 18:19
나는 The Smiths보다 R.E.M.을 더 좋아했다.
그리고 사실 지금도 둘 중 하나 선택하라면 아마 R.E.M.을 꼽을 것이다.
솔직히 The Smiths의 음악이 그렇게 와닿은 적이 없었다.
그냥 특색있고 재밌는 밴드라고만 주로 생각했었다.
그랬던 The Smiths가 조금 들리는 것 같다.
그 중 와닿는 곡들이 몇곡 있는데
'William, it was really nothing', 'Girlfriend in a Coma', 'Panic', 그리고 이번 포스팅 곡.
또 다시 그 중 팍팍 꽂히는 곡은
ㄹㅋㅅ에서 주로 틀어주는 Smiths의 곡,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처음에 "Take me out tonight~" 하는 부분이 난 정말이지 좋다.
아까 가사를 처음 봤는데 마치 내가 ㄹㅋㅅ에서 집에 갈 때 항상 말하는 것과 비슷했다.
"I never never want to go home" 히힛 :)
" Take me out tonight
Where there's music and there's people
Who are young and alive
Take me out tonight
Because I want to see people
And I want to see life "
공부 빨리 끝내고 ㄹㅋㅅ 가야징♪
'La Musiq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고싶다 사고싶다 사고싶다 오오오!!! (2) | 2010.09.19 |
---|---|
요즘 와닿는 음악 (2) | 2010.05.05 |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 The Smiths (0) | 2010.04.17 |
공연가고 싶다... (8) | 2010.04.09 |
낭군님+ (6) | 2010.04.01 |
낭군님 (0) | 2010.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