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128)
Ma vie (51)
La Musique (54)
Le Cinema (2)
Le Livre (1)
Le Voyage (6)
Misc. (13)
Lynchburg Realtors
Lynchburg Realtors
read the full info here
read the full info here
télécharger facebook pirater..
télécharger facebook pirater..
emulateur ps3
emulateur ps3
celebs
celebs
20,652 Visitors up to today!
Today 0 hit, Yesterday 1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내생일'에 해당되는 글 2건
2009. 9. 27. 16:55
2009년 9월 22일
이제 드디어 만 20세! 성년이다 ㅋ_ㅋ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혼자서 처리할 수 있다 훗
자유의 몸으로 10년만에 맞이하는 나의 아름다운 생일 :)
축하도 많이 받고 선물도 많이 받아서 정말 좋았당



일단 부모님께서 사주신 오즈세컨 잠바
영화를 좋아하는 나랑 쌍둥이 절차를 밟아가는 듯한(지못미) 주쏘가 사준 DVD 'Eternal Sunshine'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친구들 중 AY이랑 YJ가 사준 메이크업포에버의 HD 파우더(혁명이다!!!)
고등학교 친구들 중 가장 친한 친구들이 준 수제 목걸이
동아리에서 내가 제일 이뻐라 하는 연하남 두명이랑 여자아이 한명이 깜짝파티와 스카프 선물을 주었다.
귀여운 연하남이 자기가 골랐다고 계속 자랑했다 ㅋ_ㅋ 아흑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ㄹㅋㅅ 아저씨께서 주신 CD 두장과 위대한 혓바닥 포장지! 할렐루야~
선물을 받고 내가 CD에는 별 관심이 없고 포장지에 정신이 팔려서 목사님으로부터 신앙심을 인정받았다 ㄲㄲ
하지만 CD들도 정말정말 좋다 ㅠ_ㅠ! 빨리 들어봐야지 ㅎㅎ
저 포장지가 공식 샵에서 나온건데 공식 샵 이름이 'Gimme Shelter'인 듯하다.
정말 위대하며 센스가 넘치는 이름인것 같다 +_+ ㅋㅋㅋㅋㅋ
케익도 짱이쁜거 많았는데 다 먹었다 ㅠ_ㅠ 힝
생일은 좋다 :)

'Ma 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롭다  (6) 2009.10.18
으악  (0) 2009.10.07
Mon Anniversaire♡  (2) 2009.09.27
생일을 맞이하여  (0) 2009.09.24
8/29 공연  (0) 2009.09.06
음반 돌리도  (2) 2009.09.05
mikstipe | 2009.09.29 23: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성년을 축하합니다... 사실 성년은 자유도 있겠지만, 책임이 커지는 고생길의 시작이 될 수도 있죠...ㅋ

그나저나, 저 선물들을 보니, 저도 대학교 1학년때 동기들에게 생일 날 모든 선물을 다 음반(LP이건, 테입이건)으로만 받아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샛별☆ | 2009.10.03 22: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고맙습니당 :)
음반 선물이 제일 좋아요ㅠㅠㅋㅋ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9. 24. 01:48
샛별이의 생일은 9월 22일 아침 9시 반이다.

예정 날짜보다 2주나 더 늦게 태어났다.
뱃속에 있을 때 하도 안움직여서 엄마께서(당시 S대학병원 근무중) 3일에 한번씩 살아있나 확인하러 가셨다는 일화를 듣곤 했다.
게다가 머리가 좀 작다는 이유로 2주나 더 뱃속에서 키워진 다음에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다.
거꾸로 있었던 덕분에 엄마 배에 칼을 대야 했다. 아직도 엄마 배의 흉터를 보면 괜한 죄송스런 마음이 든다;
이제 정말 만 20세.
법적으로 성년이며 모든 계약에서 부모의 동의가 필요가 없다.
나는 이제 혼자 세상에 서있는 것이다.  정말 그런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들지만^^;
흠.. 20년 짧은 세월을 살면서도 굉장히 굴곡이 많은 20년을 살았던 것 같다.
끊이지 않는 사건들과 아픔과 슬픔과 절망과 행복과 기쁨과 뿌듯함이 공존했던 듯하다.
글쎄.. 이번 생일은 자유의 몸으로 거의 10년만에 맞는 생일이나 더욱 감회가 새롭다.
그런데 자유로운 생일이라서 그런지 기쁨은 조금 줄어든 듯하다.
작년 재수시절에는 생일 10일전부터 가슴이 쿵쾅쿵쾅 뛰고 생일 당일날 친구들이 독서실 근처 단골 바에 와서
축하해주고 바 주인 아저씨랑 알바 오빠들이 축하해줄 때는 정말 눈물이 날 뻔했다.
그 힘들고 고달프고 규칙적인 생활에서 수험생이 아닌 '나'라는 존재를 느꼈기 때문이었던듯하다.
이번 생일은 그냥 평소처럼 지나간 듯하기도 하다.
문자를 보내준 사람들과 파티해준 동아리 동생들, 고등학교 친구들에게는 정말 고맙고 또 고맙지만
평소에 즐겁기 때문에 특별한 느낌은 없었던듯하다.
난 사실 자유의 생일이라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 것이라도 기대했지만 말이다.
선물이야 물론 예전보다 많이 받았지만 그 뭐랄까 느낌이 조금 다르다. 으으으 뭐라고 하지
싫은건 절대 아니고 정말정말 기쁜데 뭔가 대조되는 생활이 아니라서 그 기쁨이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나도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생일인 만큼 소중한 사람들도 더욱 눈에 아린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이 세상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막내이모와 외할아버지.
그들이 생일 때마다 챙겨준것은 없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들이었으므로 생각나는건 어쩔 수없다
그 중에서도 오랫동안 찾아가지 못했던 이모를 떠올리게 된다.
내가 이모라는 존재를 모를 아기시절부터 2007년까지 항상 제일 가까이서 나를 지켜주고 사랑해줬던 사람.
엄마보다도 더 많은 추억을 공유하고 더 많은 생활을 함께하고 더 많은 얘기를 나눴던 사람.
항상 나중에 어른이 되어 첫 월급을 받으면 이모한테 모두 갖다주겠다고 약속하고
돈 많이 벌면 이모한테 다 해주고 이모랑 같이 살겠다고 항상 말했지만 세월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았다.
남은 것은 후회와 아픔과 슬픔과 미안함 뿐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누가 죽어도 슬프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실제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이모가 세상을 떠난 뒤 '있을 때 잘하자'라는 말을 항상 가슴에 담고 살았는데
그것이 절대로 쉬운것 같지는 않다. 아니, 어려운 것 같다.
게다가 하늘은 내가 누군가에게 잘하고 있을 때가 아닌, 잘못을 저질렀을 때  꼭 그 사람을 데려가는 것 같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항상 친절하기만 하고, 항상 잘해주고 그런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정말 힘든 것 같다.
어쩌다가 얘기가 이렇게 흘러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20년 동안 보아서는 안 될 일들을 많이 보았었고
들어서는 안 될 일들을 들었었고 느껴서는 안 될 것들을 느꼈던 듯하다.
남들은 평생을 살면서 한번도 겪지 않기도 하는 일들을 어려서부터 겪었던 탓에 순수성이 좀 없어진것 같다.
하지만 순수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그리고 그러한 과거의 일들에 얽매이면 안된다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그러한 일들에서 완전히 벗어나기엔 나는 어린것 같다.
힝 어렵다 어려워...............................

어쨌거나 나는 생일이라 그저 기쁜마음으로 축하를 하고 축하를 받고 즐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는 로큰롤과 블루스에 맡겨야 할것 같다(무슨소리지?!ㅋㅋ)
생일 축하해준 친구들, ㄹㅋㅅ 아저씽, 언니 오빠들, 선배님들, 후배들 고마울 따름이다^-^* 히힛

나는 이제 그저 스무살 청춘을 즐겨야겠다. 훗 :)


'Ma 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악  (0) 2009.10.07
Mon Anniversaire♡  (2) 2009.09.27
생일을 맞이하여  (0) 2009.09.24
8/29 공연  (0) 2009.09.06
음반 돌리도  (2) 2009.09.05
2학기  (0) 2009.09.02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