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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가고싶당'에 해당되는 글 2건
2010. 3. 3. 22:49

가장 힘들었던 날 중 하나였던 세번째날이군요.
전날 체한것 때문에 새벽 내내 고생하고 아침에 겨우 정신을 차렸습니다.
아침에 아주머니께서 해주신 김치돼지고기볶음밥을 무식하게 먹고 또다시 변기앞에 쪼그려 앉아 위를 쥐어짰;;
그래도 일주일밖에 안되는 여행이라 아픈 몸을 이끌고 나갔습니다.
이날 코스는 시단-싼리툰. 몸이 너무 안좋아서 깨끗하고 교통 편한 곳만 골라다녔습니다.

친구네 집에서 약 7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버스정류장.
한국에서는 버스정류장 노선도에 모든 정거장이 적혀있지 않지만 중국에는 모두 적혀있습니다.
버스요금은 1원(≒150원). 살기 좋은 나라죠?!ㅎㅎ

버스요금은 내는건 그냥 한국과 똑같습니다.
다만 좀 큰 차에서는 중간 지점에 옛날 한국에도 있었던 안내원언니가 타고 있어서
누가 돈을 안내나 눈을 부릅뜨고 쳐다봅니다. 그 혼잡한 버스안에서 귀신같이 잡아낸다고 하더군요ㅎㅎ
중국 버스는 좌석이 마주보고 앉게 되어있는 좌석들도 있어서 조금 민망해요^^;;
원래 저희는 시단까지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어요.
그러나.. 멀미까지 겹친 제 위가 또 버텨내지 못하여 두세 정거장을 앞두고 내렸습니다ㅠㅠ
친구는 여긴 중국이니까 괜찮다며 계속 길에다가 토하라고 했지만 못하겠어서 결국 공공화장실을 찾아갔죠.
중국에는 공공화장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다만 매우 더럽고 냄새난다는 단점이 있죠.
게다가 깜짝 놀란 것은 여자화장실에 각 칸마다 칸막이만 있고 문이 없더라고요;;; 끄악 부끄러ㅋㅋㅋ
어쨌거나 일을 치르고 택시를 타고 시단에 도착했습니다. 에구구 힘들어라~

여기가 바로 시단입니다.
백화점들이 엄청 많이 모여있는 쇼핑센터라고 할수 있죠.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길거리에도 사람이 꽉찼더라구요~ 정신없이 따위에청이라는 백화점에 들어갔습니다.

중국은 에스컬레이터가 조금 신기하게 되어있습니다.
쭉쭉 이어지는게 아니라 한번 올라가거나 내려가서 또 한번 올라가려면 백화점을 한바퀴 돌아야해요;; 상술인가..
어쨌거나 중국 옷들은 구경할 가치가 별로 없어서 1층에서 화장품만 쭉 구경했습니다.
MAC이랑 샤넬이랑 바비브라운이랑 등등 봤는데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한국보다 조금 비싼것 같았어요ㅜㅜ
결국 빈손으로..........
점심을 먹으러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어찌나 땡기던지..
찬음식을 넣는게 좋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선데이아이스크림이 땡겨서 두개를 먹고 아이스크림콘하나;;;
친구도 저때문에 점심을 햄버거로 때워야했죠ㅠㅠ 미안해 친구야

밖에 나왔더니 어두컴컴.
그냥 여기저기 백화점 사진만 찍었습니다.
때는 1월 31일인데 왜 아직도 'Christmas Circus'라고 빤짝거리는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는^^;; 귀여운 중국~

택시를 타고 싼리툰 도착.
싼리툰은 물가도 비싸고 한국의 강남정도?!
윗사진은 모두 술집들이에요.. 락 바도 있고 그밖에 여러 종류의 술집들.
정말 무척이나 가고 싶었지만 술꾼 샛별이도 아픈 위 앞에서는 맥을 못추겠더군요ㅠㅠ
눈물을 머금고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예쁜 크레페 집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고급 레스토랑도 많고 여러 유명한 가게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친구따라 아메리칸 어패럴 갔다가 헤어밴드 하나 구입^^;;;

이렇게밖에 안다녔는데도 이날은 좀 힘들어서 집에 일찍 왔습니다.
중국 여행 일주일 중에서 가장 아까운 날이었던 듯해요ㅠ_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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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7. 23:25

중국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중국은 참 좋은나라에요.
물가도 싸고 한국보다 길거리는 깨끗한것 같고
사람들도 착하고 재밌는 광경도 많고.....ㅎㅎ
귀엽도 웃긴 나라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샛별이는 지금 중국에 대한 향수병으로 고생중이랍니다.....흑!


1월 29일 아침 11시 40분 대한항공 비행기였는데...
9시 반에 도착해서 면세점에서 좀 사고 출국전에 샀던 면세점 물품들 다 받고도 1시간이 남아서
게이트 끝부터 끝까지 몇번 돌고도 시간이 남아 흡연실에서 음악 들으며 시간을 때웠다;
중국여행에 가져간 음반은 낭군님의 'Blonde on Blonde'
좋아좋아 *^^*


불고기파스타를 기내식으로 먹고 시원하게 맥주한잔을 디저트삼아 마셨습니다.
하늘 위에서 마시는 맥주한잔이 또 끝내주더군요.
창가에 앉았는데 해가 바로 옆에 떠있는듯하니 참으로 기분이 묘하더군요.
구름보다 더높이 올라올라갔지요~♪ ㅋㅋㅋ
책은 조지오웰의 '코끼리를 쏘다'를 들고 왔습니다.
그냥 한문장 한문장에 묻어나오는 조지오웰이란 사람이 대단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앞으로 일주일동안 묵을 가람이네 집에다가 짐을 내려놓고
중국식 오토바이인 전기자전거(스쿠터처럼 생겼는데 전기로 충전해서 쓰는 자전거^^)를 타고
가람이가 다니는 칭화대학교에 갔습니다.
학생증을 내야 입장이 가능하더군요.. 부럽ㅜㅜ
학교 이름이 써있는 돌 앞에서 사진을 한장 찍고 엄청 넓어서 끝이 보이질 않는 학교 구경을 다녔어요~

여긴 칭화대학교의 중앙도서관.
도서관 안에서 아이비를 키우더군요^^;;;;;
완전 면학분위기 최고였어요!
우린 도서관은 연애하는 곳인데...ㅋㅋㅋㅋㅋ

여기도 중앙도서관.
방학인데도 공부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깨끗하고 도서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칭화대 중도였습니다 ㅎㅎ

관광객들이 잔뜩 모여있어서 가봤더니 여긴 청화학당이라는 건물^^
이것도 칭화대학교 안에 있는 건물입니다.
가장 먼저 지어진 건물이라네요 ㅎ

여긴 가람이가 수업듣는 칭화대의 문과대학 건물중 하나.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무섭게 생긴 아저씨들이 들어오면 안된대요-_ㅜ
그래서 그냥 앞에서 사진이나 찍고 왔죠.
칭화대 문대 안녕? 난 고대 문대학생이야 크크큭

칭화대 한창 구경하다가 도저히 넓어서 다 못보고 북경대로 향했습니다.
북경대는 칭화대보다 더 작지만 보안은 더 심해서
관광객들은 신분증을 맡기고 들어가야 해요..;
건물들은 칭화대보다 훨씬 낡았지만 그래도 뭔가 대학 같더라구요.

칭화대와 북경대 돌아다녀 봤는데 그냥 한국의 대학교랑은 좀 많이 분위기가 달랐어요.
정말 딱 공부하는 분위기인듯.
건물도 옛날 건물이 많고 학생들도 전부 청바지에 티셔츠에 두꺼운 잠바 하나씩 입고 다니고.
방학이라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친구 말로는 그냥 원래 학교 분위기가 이렇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면학분위기라고. 학생들도 진짜 공부밖에 모른다고 하더군요...
'학교가 이래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우리학교 중앙광장 잔디밭에서 쐬주 마시던 생각이 나긴했어요 ㅋㅋ

주린 배를 잡고 '궈린(Kuolin)'이라는 중국식 요리집에 갔어요.
한국으로 따지면 약간 괜찮은 한식당 정도?!
메뉴가 너무 두꺼워서 고민하니까 친구가 뺏어서 그냥 자기가 평소에 시키던거 먹으라고 하더군요.
중국어를 읽을줄도 모르고 할줄도 모르는 샛별이는 그냥 가만히 있었죠....흑!


이건 중국식 탕수육이에요.
매콤새콤한 소스에 밀가루가 좀 많이 묻혀져 있어요.
고기는 어째 이게 돼지인것 같긴한데 씹는 맛은 게맛살이더군요^^;;;
어떻게 한건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가장 좋았던 '쿵바오찌띵'
콩이랑 파랑 돼지고기랑 마라를 넣었어요.
마라는 중국의 향신료인데 사천지방에서 많이 쓰는 재료에요.
매운 맛을 내는 향신료인데 맵다는게 고춧가루 매운게 아니라 혀가 마비되면서 얼얼하게 매운맛이에요.
이거 먹으면 죽음입니다....ㅜㅜ
저는 돼지고기에 붙어있는거 못보고 이날 먹었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혀가 마취한듯이 싹 마비되면서 새콤하고 혀에서 물이 나오고 뭔가 맵고 기분이 묘하고 싸하고 얼얼한게 아주ㅜㅜ
이 느낌을 글로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ㅠㅠ
어쨌거나 밥이고 물이고 음식이고 그냥 입에다가 쑤셔 넣었는데 그래도 한동안 혀가 마비돼서 고생좀 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해요ㅜㅜ 흑ㅋㅋㅋ
아주 중국의 매운맛을 첫날부터 느꼈다는ㅋㅋ
친구는 제 표정보고 웃기다고 배꼽잡고 낄낄대고....OTL


이건 '위씨앙로우쓰'라는 음식.
이것도 돼지고기 가늘게 썰어서 양념한 음식입니다.
매콤하지만 그냥 칠리소스로 요리한 음식 같아요. 

이건 '찡지앙로우쓰'
돼지고기를 저렇게 다져서 춘장에 비볐어요.
하얀 치즈 같은 저것들은 두부피에요.
그 두부 위에 까슬까슬한 부분인데 그것만 발라내서 말린건지 해서 두부피로 만들었습니다.
고무같아요 ㅋ_ㅋ


저 두부피에 춘장볶음 돼지고기와 그 고기 밑에있는 양파들을 꺼내서 싸먹습니다.
돼지고기와 춘장의 느끼한 맛을 양파가 없애주고 두부피가 담백하게 마무리해줍니다.
저 춘장볶음이 좀 짜긴 했지만 맛있었어요^^


너무 많이 시켜서 다 못먹고 포장해갔어요.
그런데 첫날부터 중국사람들이 융통성 없는 모습 포착.
저걸 싸달라 그랬더니 이제 옆에서 포장하는데 그냥 그릇 기울여서 다 긁어내면 될것을
세월아 네월아 한젓가락씩 떠서 담는거죠... 에효
친구랑 둘이서 속탄다고 혀를 끌끌 찼는데 뭐 얘네 스타일이니깐 ㅋㅋㅋ
저렇게 많이 먹었는데도 16000원이 채 안나왔어요!!!
아흑 이 때부터 중국에 대한 사랑이 모락모락 피어났죠 ㅎㅎ

집에 잠깐 갔다가 다시 나와서 친구가 자주 찾는 술집인 'Pepper'라는 바에 갔습니다
레이저쇼를 하는 듯한 분위기의 바였어요..
바텐더는 술병을 이리저리 돌리고 던지며 쇼를 하고 있더군요ㅎㅎ
음악은 뭐겠어요, 힙합이죠.
이때부터 슬슬 그리워졌던 라커스......흑!


마가리타를 마셨는데 애가 어째 좀 독하기만 하고 시원하지도 않고 라임이 많이 들어가 달달하더군요.
소금도 안 둘러놓고...
개인적으로는 좀 비추였습니다.



페퍼에서 나와서 집에 돌아가서 발맛사지를 갔습니다.
예약을 해야해서 친구가 전화를 하더니 묻는 말이 "남자로 할래 여자로 할래?" 이러길래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히 남자지^^" 라고 대답했죠 흐흐흐
'이윤당 전통 중국 발 전신 맛사지'라는 곳이였어요.


발맛사지 할때 저런의자에 앉아요.
하기 전에 차 같은 물에다 발을 담그고 있으면 뒤에서 어깨도 주물러줍니다.
다시 의자에 앉아있으면 발을 맛사지 해주는데 어찌라 시원하던지...
맛사지 해주시다가 너무 아파서 소리를 깩 지르니까 거기가 위장이라고 하더군요ㅜㅜ
흑 이 망할놈의 위...ㅠㅠ
맛사지 해주시는 분은 나이가 좀 있으신 아저씨였는데 중국어 많이 배웠어요.....ㅋㅋㅋㅋㅋ
'슈푸(시원하다)' '텅(아프다)' '요부텅(안아프다)' 등등...
중국에서 설까지 지내고 가라고 설득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중국어 배우려면 중국오라고...
한국에서 1년 배우는 것보다 중국에서 1달 있는게 더 효과적일거라고.
제가 중국어 못해서 계속 친구가 통역해줘서 좀 답답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안마해주시는 분이 저보고 재밌대요...ㅋㅋㅋ 중국에서도 솟구치는 인기란ㅋㅋ 쿨럭;;;


전신맛사지는 다른 방에 가서 침대에 누워서 해줍니다.
어디 좀 안좋은데 있냐고 물어보길래 허리 안좋다 그랬더니 집중 맛사지 해주십니다.
아흑 어찌나 시원하던지...ㅜㅜ
이렇게 한시간 반 정도 맛사지 받았는데 가격은 9800원정도....아흑!!!!!
이때부터 중국에서 제 돈의 가치의 기준은 모두 맛사지가 되었다는...ㅎㅎ

어쨌거나 현지인과 함께하는 북경여행 7일의 첫날.
첫 이미지는 생각보다 깔끔하다는 것이었어요.
한 10m간격으로 쓰레기통도 다 있어서 길거리에 쓰레기도 별로 없고
커다란 백화점도 있고 뭐... 있을건 다 있더라구요.
하지만 첫날부터 제일 놀란건 신호등 안지키는거!
커다란 사거리에서 사람들이 그냥 차랑 같이 다녀요^^;;;
나중에 사진 찍었는데 그건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 (크억 중국가고 싶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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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식 | 2010.02.10 02: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걸 다먹겠다고 시키다니. -.ㅡ;
샛별☆ | 2010.02.11 00: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은 욕심에...☞☜
아 또먹고 싶네요ㅠㅠ 흑~!
hachi | 2010.02.11 22: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도 대학교 구경 가고 싶다!(난 그런데(?) 가본지 너무 오래 되어서..oTL) 면학 분위기라니 완전 멋지다.ㅎㅎ
샛별☆ | 2010.02.12 18: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우리 학교 놀러오세요~ 붐붐선배님과ㅋㅋㅋㅋㅋㅋㅋㅋ
면학분위기 좋아요ㅜㅜ 공부는 하기 싫지만...ㄲㄲ
붐붐 | 2010.02.23 07:51 | PERMALINK | EDIT/DEL
내가 다니던 학교는 그 학교 아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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