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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les'에 해당되는 글 3건
2009. 9. 6. 22:15

오늘 갖고 있는 CD 목록을 모두 적어봤는데 정말 턱없이 부족하더라ㅠ_ㅠ
특히나 비틀즈 앨범이 5장 밖에 없다는 사실에 심히 자책했다.
비틀즈 앨범은 항상 다음에 사야지 다음에 사야지 하는 생각이 있어서 그랬던것 같다.
제일 많은 앨범은 뭐... 당연히 Bob Dylan. 좀 분수에 맞지 않게 많은 것 같다;
아론카터 음반은 한 앨범당 두장씩 있는 편이고 Backstreet Boys도 DVD에 CD에...;;
어쨌거나 사고 싶은 음반들이 언제나 그랬듯이 정말정말 많다!
대충 생각나는 것들만 쭉 적어보았다.
일단 가장 먼저! 최고로 갖고 싶은거 ㅠㅠ


이번 9월 9일에 발매되는 비틀즈 세트! 한정판 ㅠㅠㅠ
이번에 새로 나온 스테레오 박스와 원형을 그대로 잘 살린 모노박스가 있다.
나는 모노박스를 사고 싶은데 모노박스가 6만원이나 더 비싸다^^*
벌써 향뮤직은 예약판매 품절이고....
난 그저 갖고 싶을 뿐이고 ㅠㅠ
통장 잔고는 3860원일 뿐이고 ㅠㅠ
과외비는 30만원밖에 안될 뿐이고 ㅠㅠ
엄마는 용돈 10만원밖에 안줄 뿐이고 ㅠㅠ
신용카드 발급은 9월 22일부터 될 뿐이고 ㅠㅠ
진심 로또 딱 30만원만 당첨 됐으면 좋겠다.
그 밖의 위시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John Lee Hooker

Gold : The Definitive Collection

Best of Friends

 

Muddy Waters

Chess Box (Box set)

 

Cream

Disraeli Gears

Wheels of Fire

 

Bob Marley

Legend

 

Bruce Springsteen

The Rising

The River

 

Van Morrison

Moondance

 

Eric Clapton

Slowhand

Me & Mr.Johnson

Reptile

 

James Brown

50th Anniversary Collection

 

Plastic Ono Band

 

R.E.M.

Out of Time

Green

 

Rolling Stones

Bridges to Babylon

Shine a Light

Some Girls

Black and Blue

Aftermath

 

The Police

Synchronicity

 

U2

Rattle and Hum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

 

Yes24에 들어가니까 Rolling Stones 앨범들이 많았다!
완전 신기해서 전부 소망상자에 담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Yes24에 머무를걸 교보로 왜 넘어가서ㅠ_ㅠ
아 오늘도 슬픈 밤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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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버러지 | 2009.09.06 22: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참 신기한 것이.....30만원어치 Wishlist에 담아놓고 30만원이 생겨서 다시 살펴보면 60만원어치를 사고 싶다는 것이죠. 100만원어치 담아두고 100만원이 생겨서 열심히 지르면 또 100만원이 필요해 지고요...ㅎㅎㅎ
샛별☆ | 2009.09.08 20: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하핫; 진짜 그럴것 같아요ㅠ_ㅠ흑!
끊임없는 음반 구입의 길...ㅎㅎ
정응식 | 2009.09.08 04: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Wishlist 보고 이런건 좀.. 하다보니 나도 거의 다 샀던 판들이다.. ㅎㅎ 근데 E.C. 다섯장이나 ? 호오 ~
샛별☆ | 2009.09.08 20:48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가진 자의 여유?!ㅋㅋ 없는 저는 그저 다 갖고 싶을뿐ㅠㅠㅋ
빨리 돈벌어서 음반 사고 독립할래요ㅠ_ㅠ
생일축하행 | 2009.09.22 22: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하악하악
나에게 모노를 줘 하악하악
모노모노모노박스셋
샛별☆ | 2009.09.24 01: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먼저 주면 주겠다규~ㅎㅎ
나 그냥 포기할라고.. 너도 그냥 일찌감치 포기해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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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21. 02:02

7월 30일 두번째 수업.
60년대 음악 위주의 수업이었다.
좀 오래돼서 마구잡이로 필기한 것을 잇는 것이 힘들군.

영화는 cultural text라는 예술성과 social document라는 시대성이 합쳐져서 만들어진다.
이러한 cultural text와 social document가 합쳐진 것이 또한 앨범커버이다.
앨범커버에는 아티스트의 사고가 농축되어있다.


이날의 앨범커버는 [Sgt.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였다.
[페퍼상사]의 커버는 로버트 프레저의 기획 하에 1967년에 만들어졌다.
1967년의 여전의 히피의 시대로 Love&Peace, Peace&Love라는 가치가 만연해 있었다.
또한 이 시대는 Love generation, Flower generation의 시대였다.
이러한 히피들의 평등적 사고를 반영한 앨범이 바로 [페퍼상사]이다.
꼴라쥬 방식을 이용하여 유명인들의 모습을 실제 크기의 카드보드로 만들어서 세워 찍은 것이라고 한다.
당시 보통 뮤지션들이 앨범커버에 6만원정도 쓴 반면 저 커버를 만드는 데에는 600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CD 속지에 보면 모든 사람들 이름 다 나와있는데 총 87명이네...
그 중에서 Leo Gorcey라는 배우가 돈을 요구해서 지워졌고
간디는 EMI가 지우라고 해서 지워졌다고 되어있다.
앞에 심어져있는 초록색 풀들은 마리화나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 당시 Flower generation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꽃들을 심어 놓았다.
화려하면서도 사이키델릭한 느낌을 자아내는 이 앨범은 최고의 앨범커버로 뽑히곤 한다.
(지금 자세히 보니 저 맨 오른쪽에 앉아있는 여자인형 옷에 'Welcome The Rolling Stones'라고 써있네!)

히피의 기원은 비트족이라고 한다.
Beats는 Beatitude라는 단어에서 나온 것으로 Beatitude는 지복,즉 끝없는 행복을 뜻하는 단어이다.
이 비트족이 발전된 것이 바로 Hippie라고 한다.
히피는 기성질서와 사회에 도전하며 사랑과 평화, 평화와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게다가 이 히피들이 만들어 낸 것들 중에 중요한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로큰롤과 모던포크를 결합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LSD/Acid 를 섭취(?)하기 시작했다는것.
그럼으로써 약을 하면서의 환각체험을 음악에 적용시키기 시작했다.
이 히피의식에 바탕을 두고 태어난 장르가 바로 '사이키델릭(Psychedelic)'이다.
사이키델릭 음악은 현상을 바꾸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환각적이고 야릇한 음악을 말한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오리엔탈리즘에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절대적 가치가 무실화 되어 상대성이 대두되던
당시 시대모습을 반영한 음악이다.
또한 히피들이 인생의 외로움을 줄이기 위한 몸부림이 깔려있는 음악이기도 하다.
사이키델릭 음악의 특징은 묘하게 꼬이고 길고 환각적이고 이상하다는 것이다.
반사회적이고 반문화적인 사상을 토대로 했으니 당연히 음악도 꼬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히피 정신과 사이키델릭이 극에 달했을 때 바로 'Woodstock Festival'이 열리게 된다.(1969)
이 페스티벌을 토대로 "Woodstock Nation"이라는 말이 생겨난다.
최초로 자신들의 음악을 갖고 어른들에게 저항하는 젊은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
티모시 리어리라는 사람은 이 현상을 "의식의 변화"라고 일컫곤 했다고 한다.
어쨌거나 사이키델릭 음악은 당시 시대를 지배하다시피 했다.
소개해 주신 사이키델릭 명반들 :

1.[Are you Experienced] - Jimi Hendrix Experience
   가장 대표적인 사이키델릭 명반으로 앨범커버에도 사이키델릭함이
   잔뜩 묻어나있다.
   글씨체도 화려하고 어지러울뿐더러 사진도 마치 자동차 거울에 비춘 것처럼
   일그러져 있다.
   색감 또한 꽃 색깔을 써서 Flower generation임을 보여준다.

2.[Axis:Bold as Love] - Jimi Hendrix Experience
   이 음반 또한 묘한 느낌을 주는 앨범커버.
   대칭구조를 이루면서도 어지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역시 화려한 색채감이 특징!




3.[Abraxas] - Santana
  꽃들도 등장하고 정말 화려한 커버!
  산타나의 '죽이는' 기타 사운드를 즐감할 수 있다고 하셨다.
  ('죽이는'이라는 형용사를 정말 좋아하시는듯 ㅋㅋㅋ)
  앨범 자체에 대한 말씀은 별로 없으심.



4.[Forever Changes] - Love  
  여기도 꼴라쥬 방식 등장!







5.[Cheap Thrills] - Big brother & The Holding Company
  저 그룹에 바로 Janis Joplin 이 있었다고 한다!
  가운데 컷에 노란 원피스 입은 여자가 바로 Janis Joplin
  이 앨범에 'Summertime'과 'Ball and Chain'이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앨범커버에 만화를 삽입한 것도 그 당시에는 새로운 시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예술에는 작용과 반작용이 존재한다.
그리하여 1970년대 음악은 한층 단순화 되며 직선화 된다.
70년대 음악의 특징은 예술적, Progressive, Heavy metal, Jazz Rock Fusion, Pop stars 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여 "Rock goes to Pop"이라고 했다.
댄스 음악도 많이 나오고 팝적인 음악이 많이 등장.
그런데 1976-1977 영국에 경기 침체 상황이 발생, 많은 실업청년들이 생겨나게 되고 생활은 어려워졌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시 Pop stars였던 Eric Clapton, Elton John, Paul McCartney 등은
사랑노래와 아름다운 노래들을 쏟아내고 부를 즐겼다.

이러한 현상에 반발하여 나온것이 바로 '펑크(Punk)'다.
3코드와 Minimalism에 바탕을 둔 단순하면서도 내지르는, 반항적인 음악이었다.
펑크를 하던 젊은이들은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닌 "Third Group"으로 지칭되었다.
이들은 자신의 현재상황을 표출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그 이전의 상황에 대한 반박을 음악에 담았다.
(뭔가 비문같고 말이 이상한데 잘 기억이 안난다;;;)
펑크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Sex Pistols, Ramones, The Clash가 꼽힌다.

그 중에 보여주신 앨범재킷은 :

1. [Never mind the Bollocks, Here's the Sex Pistols] - Sex Pistols 
   글씨체도 각각 모두 다르고 노란색과 검정색의 대비를 이용하여 단순하면서도
   앨범제목을 강조하였다.
   또한 'Sex Pistols'는 비뚤비뚤하게 써서 기성세대에 대한 반항심을 표현하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그들의 음악을 가장 잘 표현한 명앨범커버.
   개인적으로 Sex Pistols를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하셨당^^
  

2. [Ramones] - Ramones 
   불량한 차림, 덥수룩한 머리, 삐딱한 포즈.
   펑크스피릿을 나타내며 그들의 음악을 엿볼 수 있는 앨범커버.





여기까지가 2강 내용이었다.
필기한건 한장뿐인데 풀어쓰니 저리 길어지는군ㅠ_ㅠ 손가락이 너무 아프당...........ㅋㅋㅋ
+ 밤에 듣는 낭군님의 목소리는.......조쿠나 ㅜ_ㅜ
  섹시한 허스키보이스가 귀를 간지럽히니 애간장이 녹는구나..........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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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 2009.08.21 02: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법 중에 꼴라쥬방식은 정말 이상하게 정이 가는 기법임ㅋㅋ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뮤직비디오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들었어ㅋㅋ 최초의 뮤직비디오가 우드스탁 페스티벌에서 밥딜런의 공연을 촬영한 것이라고 들었었음ㅋㅋ
샛별☆ | 2009.08.21 11: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영화에서도 꼴라쥬 기법이라는거 있지않나?! 어디서 들은듯? 최초의 뮤직비디오가 낭군님 공연 촬영이라는 얘기는 처음 듣는구나! 신기신기ㅎㅎ
천재 | 2009.08.21 02: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리고 재니스 조플린하니깐ㅋㅋㅋㅋ 30락에서 재니스 조플린 관련 초상권이런거 못얻어서 막 이상한 이름지어가지고 제나보고 시켰던게 기억난다ㅋㅋㅋㅋ
샛별☆ | 2009.08.21 11: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뭐였지? 제나가 막 따라했잖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나가 조플린 따라하겠다고 자료 수집하러 위키피디아 들어가겠다고 말하니까 그 누구냐 뚱뚱한 애(크리스였나)가 위키피디아 들어가서 정보 이상하게 수정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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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14. 01:24

홍대 상상마당에서 진행하는 [사진으로 읽는 음악]이라는 강좌를 듣고 있다.
임진모 아저씨께서 진행하시는 앨범 재킷의 비하인드 스토리...

첫 강의는 7월 23일에 시작되었다.
개괄적인 얘기를 주로 해주셨다...


앨범 재킷을 만드는 데에는 세가지 요소가 작용한다.
1. Photoing
2. Designing
3. Directing
아티스트들은 앨범 재킷과 가장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고
그러한 점에서 재킷은 아티스트들의 의식을 담는 공간이기도 하다.
또한 앨범 재킷은 그 앨범의 음악들을 가장 잘 포섭할 수 있어야 한다.
뛰어난 재킷으로 꼽으신것이 바로 The Classic의 1집.


s두개 쓰는 대신 *2(곱하기2)를 쓴 센스와
동화같은 색감과 글자체.
거꾸로 놓여있는 성.
전체적으로 정갈하면서도 천진난만함, 신비한 느낌마저 들게하는 재킷으로
히트곡 '마법의 성'과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을만하다.

두번째 명재킷으로는 서태지 2집.
'하여가'등이 수록되어 있다.


1집 자켓의 촌스러움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심각한 느낌이 물씬.
역시 수록곡들을 잘 포섭하는 느낌의 재킷으로 명재킷 당첨
여기에서 덧붙여서 말씀하신 바에 의하면...
한국의 거의 모든 히트곡들엔 '뽕'이 들어가 있다.
이러한 '뽕'은 바로 트로트 선율에서 온 것.
'난 알아요'에서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이 부분이 바로 트로트 선율이라는것!
이 멜로디가 없었으면 '난 알아요'는 그렇게까지 뜨지 못했을거라는...
이러한 트로트 선율의 힘을 인식했는지 2집 '하여가'에서도 트로트 선율이 나온다.
그부분은 바로 태평소 연주되는 부분! 그 멜로디가 바로 '뽕'.

곡의 완성도나 아티스트의 실력과 비교하여 가장 떨어지는 재킷으로 꼽으신 것이
바로 조용필의 앨범들이다.
아무리 좀 시대가 촌스러웠다고 해도 돈도 많겠다, 봤을 법한 해외재킷들도 많았을텐데
왜 그렇게 재킷을 촌스럽고 생각없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많은 부를 축적한 후였을 7집에서도 재킷은 정말 고민 없이 만들어진듯 하다고...


바로 이 앨범.
'어제 오늘 그리고', '그대여', '여행을 떠나요' 와 같은 곡들이 있는데
어느 한곡도 대기실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 조용필의 모습과는 매치가 되지 않는다는...


재킷얘기를 잠시 떠나서 음악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씀을 하셨다.

1. Performance 라는 것은 무대와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대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performer이고
   이 performer가 지니고 있는 핵심적인 요소들은 바로 : Singing(playing), Dancing, Looks(visual)
   이 세가지가 모두 조화를 이룬 것이 가장 좋은데
   요즘에는 너무 세번째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한탄...
   Dancing 얘기를 하시다가, 댄스 음악을 미천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그 속에 엘리트의식이 깊게 깔려있는 사람들이라며 비판을 가하셨다.

2. Musicianship Vs. Musical attitude
   비슷해보이지만 좀 다르다고 하셨다.
   Musicianship은 음악인다움, 예술성, 예술을 표현하려는 음악가의 가치 같은 개념이고
   Musical Attitude는 능동성, 예술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려는 노력과 같은 좀더 active한 개념이다.
   Musical Attitude를 지닌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바로 John Lennon이라고 하셨다.
   여기서 또 잠깐 얘기가 새서 Paul 과 John의 차이.
   Paul은 오선지와의 싸움을 즐기던 사람이라고 한다.
   어떻게 하면 더 아름다운 멜로디가 나올까, 하고 방에서 끙끙대며 고민하던 사람.
   그에 반해 John은 바깥상황에 관심이 많았고,
   그러한 바깥상황 모습, 그리고 그것에 대한 느낌을 오선지로 옮기던 사람이었다.
   이것이 바로 둘의 음악적 방향이 다른 가장 기본적인 이유이다.

3. 비틀즈 얘기가 잠깐 나와서..
   비틀즈와 롤링스톤즈(믿쑵니다<<)를 잠시 비교하셨는데...
   롤링스톤즈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비틀즈는 9년을 무명으로 굴렀는데, 롤링스톤즈는 6개월밖에 구르지 않았다고..
   그러한 점 때문인지는 몰라도 비틀즈는 항상 한 수 위라고......
   (신도 입장에서 노코멘트 ㅎㅎ)

4. 뮤직비디오와 재킷의 관계는 영화와 사진의 관계라고 하시면서
   이청준의 '시간의 문'이라는 소설을 추천해주셨다.
   (흠.. 읽을 책들이 너무 심하게 늘어나는군;)


재킷은 종합예술의 포괄성이라고 결론을 지으시면서..
그 다음주에는 [페퍼상사] 얘기와 60년대 음악 얘기로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하시고 마치셨다.

대충 이정도...?
재킷얘기 반, 음악애기 반... 좋다 좋다 = )
30분이면 포스트 쓸 줄 알았는데 1시간이 걸리고 말았다;  (2강, 3강은 어떻게 쓰려고;;;)
포스팅 하고 싶은 것들이 꽤 되는데 솔직히 좀 귀찮다;ㅋㅋㅋㅋㅋㅋ
어쨌든 1강 강의노트는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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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 2009.08.14 01: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처음들어보는 내용이많군 흥미롭다 잘듣고 계속 포스트해라ㅋㅋㅋ
샛별☆ | 2009.08.15 01: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웅웅~ㅎㅎ 근데 2,3강 너무 내용이 많다는;;
잘 정리해보겠스!!!
hachi | 2009.08.14 01: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날 아주 오래전.(아마도 90년대 초중반쯤이었을까) 신촌에 있는 무슨 카페에서 임진모씨가 하는 '왜 비틀즈인가' 강의를 몇주 들었던 기억이.
공짜였고 무지 재밌었는데.ㅎㅎ
샛별☆ | 2009.08.15 01: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우와~ 비틀즈 얘기+_+!!! 공짜 강의도 하셨구나...ㅜㅜ
강의 재밌게 잘하시죠~ㅎㅎ 항상 시간 가는줄 모른다는^^
붐붐 | 2009.08.14 07: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임진모 아저씨... 여전히 멋있어 보이기만 하는 말씀 많이 하시는군.
난 반댈쎄. ㅋㅋ
샛별☆ | 2009.08.15 01: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역시 흔들리지 않는 우리의 집사님!!!
'멋있어 보이기만'에서 살짝 비판의 냄새가...ㅎㅎ;;
응식이 | 2009.08.15 18: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모아저씨 너무하셨네.. ㅜ.ㅠ
샛별☆ | 2009.08.16 20: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워낙 비틀즈팬이시다보니...흠..
울지마세요 목사님 ㅎㅎ
난언제나콜일세 | 2009.08.16 22: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하핫..;;
언제 어디서나 등장하는..
없으면 허전한 뽕삘..ㅋㅋㅋㅋㅋㅋㅋ
샛별☆ | 2009.08.17 00: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너 링크 항상 확인해보는거 아니?ㅋㅋ
없으면 허전한 너의 링크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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