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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17. 18:19



나는 The Smiths보다 R.E.M.을 더 좋아했다.
그리고 사실 지금도 둘 중 하나 선택하라면 아마 R.E.M.을 꼽을 것이다.
솔직히 The Smiths의 음악이 그렇게 와닿은 적이 없었다.
그냥 특색있고 재밌는 밴드라고만 주로 생각했었다.
그랬던 The Smiths가 조금 들리는 것 같다.
그 중 와닿는 곡들이 몇곡 있는데
'William, it was really nothing', 'Girlfriend in a Coma', 'Panic', 그리고 이번 포스팅 곡.

또 다시 그 중 팍팍 꽂히는 곡은
ㄹㅋㅅ에서 주로 틀어주는 Smiths의 곡,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처음에 "Take me out tonight~" 하는 부분이 난 정말이지 좋다.
아까 가사를 처음 봤는데 마치 내가 ㄹㅋㅅ에서 집에 갈 때 항상 말하는 것과 비슷했다.
"I never never want to go home" 히힛 :)


" Take me out tonight
 Where there's music and there's people
 Who are young and alive
 Take me out tonight
 Because I want to see people 
 And I want to see life "

공부 빨리 끝내고 ㄹㅋㅅ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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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31. 20:46
정말 끝까지 더러운 2009년이다.

30일에 성적이 떴는데........ 에혀..
장학금은 저멀리 OTL.........
진짜 보자마자 눈물이 팍 터졌다ㅠㅠ
난 세상에나 대학와서 성적 땜에 눈물을 흘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내 독립의 꿈이 산산조각 난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왔다ㅜㅜ
물론 성적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한걸......ㅠㅠ
게다가, 어제밤에 선배가 장학금들 한번 학사지원부에 알아보라 그래서
오늘 문과대 학사지원부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학교에서 연결해주는 장학금은 전부 어제 5시 마감이더라.....
그래서 전화해서 안되냐 그러니까 한번 서류 들고 다음주에 찾아오라고 처음에 그러더니
그냥 나중에는 안될 것 같다고 하더만.......이게 뭔소린지..;;;
가서 싹싹 빌면 해줄까...
아 미리미리 알아보지 않은 내 잘못이 크지만 그냥 너무 속상했다.
STX 장학금은 아무래도 내 성적으로는 안될 것 같다.
에잇 젠장

소개팅을 했는데
그게 그냥 그랬다.
그런데 몇번 문자가 오길래(질문형으로) 그냥 답장을 해줬다.
한번 더 만날 생각은 크지않다.
그랬는데 친구가 나한테 욕을 하면서 만날 생각 없으면 답장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했다.
결국 나는 그사람을 다시 한번 만나야 하는건가.
그냥 좋은 선후배로 지내고 싶다고 얘기해도 되는건가.
에혀 머리아프다 이것도 짜증나

오늘 엄마 학원에서 칠판에다 키스리차드 형님을 그리려고 했다가 실패했다.
저번 믹재거 형님은 그래도 나름 맘에 들었는데.........
키스리차드 형님 그리기 촘 힘들다.
특히나 나처럼 그림에 소질이 없는 사람에겐.
그 멋있는 자태를 어찌 천한 손으로 쉬이 그릴 수 있으리오.
에잇 이것도 속상해

그러나 내겐 'Stripped' 앨범이 있으므로 버틸 수 있다.(앞의 내용과 전혀 무관하군........^^;;;)
정말 최고 최고 또 최고.
처음 들어본 'Shine a light'. 들을 때마다 눈시울을 붉히게 된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코러스 부분 들을때마다 뭔가 울컥 올라온다. 요즘 귀에서 계속 맴도는 멜로디.
'Spider & Fly'도 굿굿. 예전에 ㄹㅋㅅ에서 몇번 들었던 기억이 났다. 'Love in vain' 역시 가슴을 파고든다.
역시 키스 리차드 형님의 연주는... 아흑
키스 리차드 형님의 얘기가 나와서 생각나는게
이 앨범에 'Wild Horses' 코러스 키스 리차드 형님이 하시는데 진짜 좋다.
들을 때 계속 '이 섹시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키스 리차드 형님..?' 이렇게 생각했는데 역시나..ㅎㅎ
 아! 스톤즈 형님들을 생각하니 또 가슴이 벅차오르는구나.
이쯤에서 한곡 듣죠,
* May the good lord shine a light on you *




어쨌거나
독립하고 그 방에서 짐을 다 정리한 후
하이네켄 다크 한병을 손에 들고
낭군님의 'Like a Rolling Stone'을 들으며 춤을 추려던 상상은
모두 깨어지고........ 'Desolation Row'를 들어야겠구나..


그렇지만 2009년은 가장 뜻깊은 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내가 ㄹㅋㅅ를 다니기 시작한 해니깐.
(아저씽 결코 공짜 술 때문에 쓰는거 아니에요^^ㅋㅋㅋ)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좋은 추억들도 많이 만들고
새로운 종교도 만들어준 소중한 곳!ㅎㅎ
돌이킬 수 없는 새로운 종교에 발을 들여놓은것은 감개무량하다.

대학도 들어갔구나.
대학오면 남친 생길줄 알았는데 그건 다 뺑끼였다.
좋은대학 가면 마냥 좋을 줄 알았는데 학점이 안나온다.
그래도 내게 여러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우리 대학교 히힛

핸드폰을 보니 솔로인지(=태어난지) 7405일이 되었다.
8000일은 넘기지 말자^^*

아름다운 2010년을 위하여 WALK ON ♪
안좋았던 일들은 leave behind 하자.
화이팅 2010 ~!!!


THE FUTURE IS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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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식 | 2010.01.01 15: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샨 어 라잇 온 유 2010 !!!
당장 1월부터 재미있는 일 많이 만들렴 ^^
샛별☆ | 2010.01.01 17: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래서 Voodoo Lounge 비디오 봤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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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8. 00:03

역시나 저번과 같은 사진기라서... 화질이 구리네요.
오늘 디카 샀는데 22일에 일괄배송 해준다니까 기다려봐야죠 ㅎㅎ
이번에는 공연 보느라고 몇장 못찍었어요ㅜㅜ
게다가 찍고 나서 확인해보니  ㅅㅎ오라버니 위주네요^^;;;
하핫 고의는 아니었는데... 선별해서 올릴게요ㅋ_ㅋ
이번에도 멋진 연주를 들려준 밴드 One Trick Ponies 고맙습니다 :)
다음 공연에는... 저도 한곡 해볼까요? 흐흐흐



항상 즐거운 ROCKERS 파티 ♪
شكر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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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0. 20:08


 

종로 라커스에서 12월 12일 토요일 파뤼 :)

야호

아흑 포스터 넘 맘에듦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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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1 17: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샛별☆ | 2009.12.13 16: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그렇진 않아요~ 다른분께서ㅎㅎㅎ
다음엔 구경하러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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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3. 01:21
블로그 업뎃을 해야하는데 이리저리 바쁘다.
조만간 [사진으로 읽는 음악] 포스팅을 해야겠다.
시험이 2주도 안남았는데 나는 왜 느긋한걸까;
이번엔 정말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ㅜㅜ 울고싶다 진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외부장학금을 받으면 한달에 35만원의 용돈도 나온다 그래서 받고 싶은데.. 에효
하루라도 빨리 독립을 해야지.
통학도 넘 힘들고 잘 놀지도 못하고ㅜㅜ 힝
오늘 동아리 정기공연 했는데 역시나 공연은 재밌다.
곡이 어떤 곡들인지를 떠나서 그냥 공연은 좋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연주한다는 자체가 즐거운 일인 듯하다.
뒷풀이를 갔는데 오늘따라 술이 안받아서 소주 1병정도만 마셨다. 졸리다.
미운정 고운정 들은 동아리. 대학 생활에서 남은건 동아리인듯.
꼰대인 회장님이 나한테 오늘 술취해서 사과를 하셨다. 많이 미안했다고. 선배는 사실 나쁜 사람은 아니다.
다만 융통성이 부족할 뿐이지.. 그걸로 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R에 가지 못한지 일주일이 되어가고 있다. 엄청 오래 안간듯한 느낌. 다들 보고싶다 흑흑
이모집에 오면서 U2 산 CD인 [Rattle and Hum]을 들었는데 어쨰 귀에 잘 안들어온다. 
술마셔서 그런가.. 아니다 술을 마신 뒤 스톤즈를 들었을때는 정말 죽음이었는데 ㄲㄲ
나중에 좀더 sober한 상태에서 들어봐야겠다. 흠 왜 잘 안들어올까ㅜㅜ
스톤즈는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에서 신앙심이 끓어오른다. 아 정말 최고..........
R 싸장님꼐서 추천해주신 조지 오웰의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을 한글로 좀 읽고 영어책을 빌려서 읽고있다.
근데 정말 중요한 형용사들을 잘 모르니 그 뉘앙스를 영어로 파악하기란 힘들다.
한번 읽고 나중에 한국어판을 다시 읽어보아야겠다.
정말 무지무지 재밌는건 사실이다. 어깨를 들썩이며 낄낄거렸다. 굿굿 :)
어제 교양불어 시간에 교수님께서 '쉘부르의 우산'을 보여주셨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
난 아직 연애도 못해보고 그랬지만 그냥 마음이 너무너무 아팠다.
사랑이 뭐길래... 에효
근데 정말 대체 사랑이 뭐길래 사랑 때문에 죽고, 살고, 웃고, 우는지 잘 모르겠다.
물론 나도 짝사랑은 해봐서 안타까움과 슬픔은 대충 이해하겠지만 그게 또 사귀면서 사랑하는거랑은 다를것 같다.
나도 모르겠다. 나도 사랑을 해보고 싶다.
짝사랑도 아니고 아픈 사랑도 아니고 신경쓰이는 사랑도 아닌
그냥 정말 서로 정말정말 좋아하는 그런 미친 사랑을 해보고 싶다.
언제쯤 할 수 있을지는 나도 모르겠다. 언젠가는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위에 자꾸 커플의 수가 늘어난다; ㅎㄷㄷ
아 내일은 또 지긋지긋한 1교시다.
휴학하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 화이팅
R가고싶당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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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7. 16:55
2009년 9월 22일
이제 드디어 만 20세! 성년이다 ㅋ_ㅋ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혼자서 처리할 수 있다 훗
자유의 몸으로 10년만에 맞이하는 나의 아름다운 생일 :)
축하도 많이 받고 선물도 많이 받아서 정말 좋았당



일단 부모님께서 사주신 오즈세컨 잠바
영화를 좋아하는 나랑 쌍둥이 절차를 밟아가는 듯한(지못미) 주쏘가 사준 DVD 'Eternal Sunshine'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친구들 중 AY이랑 YJ가 사준 메이크업포에버의 HD 파우더(혁명이다!!!)
고등학교 친구들 중 가장 친한 친구들이 준 수제 목걸이
동아리에서 내가 제일 이뻐라 하는 연하남 두명이랑 여자아이 한명이 깜짝파티와 스카프 선물을 주었다.
귀여운 연하남이 자기가 골랐다고 계속 자랑했다 ㅋ_ㅋ 아흑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ㄹㅋㅅ 아저씨께서 주신 CD 두장과 위대한 혓바닥 포장지! 할렐루야~
선물을 받고 내가 CD에는 별 관심이 없고 포장지에 정신이 팔려서 목사님으로부터 신앙심을 인정받았다 ㄲㄲ
하지만 CD들도 정말정말 좋다 ㅠ_ㅠ! 빨리 들어봐야지 ㅎㅎ
저 포장지가 공식 샵에서 나온건데 공식 샵 이름이 'Gimme Shelter'인 듯하다.
정말 위대하며 센스가 넘치는 이름인것 같다 +_+ ㅋㅋㅋㅋㅋ
케익도 짱이쁜거 많았는데 다 먹었다 ㅠ_ㅠ 힝
생일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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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stipe | 2009.09.29 23: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성년을 축하합니다... 사실 성년은 자유도 있겠지만, 책임이 커지는 고생길의 시작이 될 수도 있죠...ㅋ

그나저나, 저 선물들을 보니, 저도 대학교 1학년때 동기들에게 생일 날 모든 선물을 다 음반(LP이건, 테입이건)으로만 받아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샛별☆ | 2009.10.03 22: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고맙습니당 :)
음반 선물이 제일 좋아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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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4. 01:48
샛별이의 생일은 9월 22일 아침 9시 반이다.

예정 날짜보다 2주나 더 늦게 태어났다.
뱃속에 있을 때 하도 안움직여서 엄마께서(당시 S대학병원 근무중) 3일에 한번씩 살아있나 확인하러 가셨다는 일화를 듣곤 했다.
게다가 머리가 좀 작다는 이유로 2주나 더 뱃속에서 키워진 다음에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다.
거꾸로 있었던 덕분에 엄마 배에 칼을 대야 했다. 아직도 엄마 배의 흉터를 보면 괜한 죄송스런 마음이 든다;
이제 정말 만 20세.
법적으로 성년이며 모든 계약에서 부모의 동의가 필요가 없다.
나는 이제 혼자 세상에 서있는 것이다.  정말 그런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들지만^^;
흠.. 20년 짧은 세월을 살면서도 굉장히 굴곡이 많은 20년을 살았던 것 같다.
끊이지 않는 사건들과 아픔과 슬픔과 절망과 행복과 기쁨과 뿌듯함이 공존했던 듯하다.
글쎄.. 이번 생일은 자유의 몸으로 거의 10년만에 맞는 생일이나 더욱 감회가 새롭다.
그런데 자유로운 생일이라서 그런지 기쁨은 조금 줄어든 듯하다.
작년 재수시절에는 생일 10일전부터 가슴이 쿵쾅쿵쾅 뛰고 생일 당일날 친구들이 독서실 근처 단골 바에 와서
축하해주고 바 주인 아저씨랑 알바 오빠들이 축하해줄 때는 정말 눈물이 날 뻔했다.
그 힘들고 고달프고 규칙적인 생활에서 수험생이 아닌 '나'라는 존재를 느꼈기 때문이었던듯하다.
이번 생일은 그냥 평소처럼 지나간 듯하기도 하다.
문자를 보내준 사람들과 파티해준 동아리 동생들, 고등학교 친구들에게는 정말 고맙고 또 고맙지만
평소에 즐겁기 때문에 특별한 느낌은 없었던듯하다.
난 사실 자유의 생일이라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 것이라도 기대했지만 말이다.
선물이야 물론 예전보다 많이 받았지만 그 뭐랄까 느낌이 조금 다르다. 으으으 뭐라고 하지
싫은건 절대 아니고 정말정말 기쁜데 뭔가 대조되는 생활이 아니라서 그 기쁨이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나도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생일인 만큼 소중한 사람들도 더욱 눈에 아린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이 세상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막내이모와 외할아버지.
그들이 생일 때마다 챙겨준것은 없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들이었으므로 생각나는건 어쩔 수없다
그 중에서도 오랫동안 찾아가지 못했던 이모를 떠올리게 된다.
내가 이모라는 존재를 모를 아기시절부터 2007년까지 항상 제일 가까이서 나를 지켜주고 사랑해줬던 사람.
엄마보다도 더 많은 추억을 공유하고 더 많은 생활을 함께하고 더 많은 얘기를 나눴던 사람.
항상 나중에 어른이 되어 첫 월급을 받으면 이모한테 모두 갖다주겠다고 약속하고
돈 많이 벌면 이모한테 다 해주고 이모랑 같이 살겠다고 항상 말했지만 세월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았다.
남은 것은 후회와 아픔과 슬픔과 미안함 뿐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누가 죽어도 슬프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실제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이모가 세상을 떠난 뒤 '있을 때 잘하자'라는 말을 항상 가슴에 담고 살았는데
그것이 절대로 쉬운것 같지는 않다. 아니, 어려운 것 같다.
게다가 하늘은 내가 누군가에게 잘하고 있을 때가 아닌, 잘못을 저질렀을 때  꼭 그 사람을 데려가는 것 같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항상 친절하기만 하고, 항상 잘해주고 그런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정말 힘든 것 같다.
어쩌다가 얘기가 이렇게 흘러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20년 동안 보아서는 안 될 일들을 많이 보았었고
들어서는 안 될 일들을 들었었고 느껴서는 안 될 것들을 느꼈던 듯하다.
남들은 평생을 살면서 한번도 겪지 않기도 하는 일들을 어려서부터 겪었던 탓에 순수성이 좀 없어진것 같다.
하지만 순수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그리고 그러한 과거의 일들에 얽매이면 안된다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그러한 일들에서 완전히 벗어나기엔 나는 어린것 같다.
힝 어렵다 어려워...............................

어쨌거나 나는 생일이라 그저 기쁜마음으로 축하를 하고 축하를 받고 즐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는 로큰롤과 블루스에 맡겨야 할것 같다(무슨소리지?!ㅋㅋ)
생일 축하해준 친구들, ㄹㅋㅅ 아저씽, 언니 오빠들, 선배님들, 후배들 고마울 따름이다^-^* 히힛

나는 이제 그저 스무살 청춘을 즐겨야겠다. 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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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6. 02:41
동아리 8/29 공연 성공적으로 마치다. 꺄~
09학번 새내기들을 위해 선배들이 마련해준 공연. 참살이길에 있는 'Abbey Road'라는 바에서 했다.
09학번 4팀과 08학번 세팀이 연주.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ㅠ.ㅠ
09학번은 한팀당 2곡씩 하고 한팀만 3곡 했다.
우리 팀은 두 곡을 했는데 하나는 Coldplay의 'Yellow'
다른 하나는 Sheryl Crowe의 'Sweet Child O' Mine'


 'Yellow' 연주할 때의 모습
나는 기타 쳤는데 보컬에 가려서 보이지를 않는다.
이 남자애는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한다
그래서 Coldplay를 좋아하는 내 친구가 완전 열받아 했다
내가 열받았던 것은 기타를 딱 들고 치는데 튜닝이 잘 안되어 있었던 것이다.
진짜 안습 안습 안습.....!!!!!
분명 리허설 때 내가 튜닝 해놨건만 누가 건드렸는지ㅠ_ㅠ
그래서 얼른 소리를 줄이고 다른 애 기타 소리가 더 잘들리도록 했다.
아쉬워 아쉬워 아쉬워... 흑흑




문제의 'Sweet Child O' Mine'
무슨 곡을 할까나 한창 고민할때 라커스 아저씨께서 추천! 만장일치로 하게 되었다 ㅎㅎ
이 곡 때문에 다들 고생은 쫌 했다. 베이스와 드럼이 좀 힘들어해서...
그래도 열심히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다만 어제 라커스 가서도 흥분하며 얘기했지만 Coldplay에서 보컬했던 남자애가
기타를 넘 못치는 데다가 가르쳐 줘도 못하네 어쩌네 그런 후에
공연 당일 아무래도 아르페지오가 제일 나은 것 같다고 하면서 우겨서 하는 바람에 짜증이 났을뿐.
드럼 갈기고 기타 스트로크 치는 애도 완전 신나게 치고 나는 방방 거리는데
거기에다가 아르페지오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튕기면 어울리니?! 응?! 응?!
그래도 다행히 리듬 치는 애 기타소리에 묻혀서 괜찮긴 했다; 에효...........
어쨌든 난 공연 당일 충분한 영감을 위하여 Rolling Stones (할렐루야!)의 티셔츠를 입고 갔당ㅎㅎ
원래 잘 안떠는데 이번엔 좀 떨려서 올라가기 전에 잭다니엘을 원샷하고 올라갔다 ㄲㄲ
코러스 부분은 베이스 치는 여자애가 백보컬을 해줬고
"Where do we go/ Where do we go now/ Where do we go" 부분은
리듬치는 귀여운 연하남이 백보컬을 했다. 굿굿굿
결론은... 재밌게 재밌게 마치고 내려왔다. 꺅~ 아저씨 감사해용 >_<
2학기 때는 무슨 곡을 할까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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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26. 02:55

오늘 라커스에서 쇼킹한 얘기를 들었다ㅜ_ㅜ
Michael Stipe 가 게이라는...........
어떻게 내게 이럴수 있는거야 흑흑.......
작년에 커밍아웃 했다고 구글에서 확인!
정말 멋있으면 게이 아니면 유부남-_-흥


때로는 이렇게 멋있고...


이런 패션감각을 보여준 것이 우연이 아니었구나ㅜ_ㅜ




때로는 이러한 섹시한 눈빛을 날려주시고...



이렇게 섹시한 포즈로 서 계실 줄도 아시고...



저 반지는 왜 낀거니-_-
흑흑....!



이런 살인 미소를 지닌 남자 너무 좋다!!!




저 다부진 가슴과 치골을 보시게......하앍
게이라니 정말 아까비.........;




이런 고블린 화장도 어울리는 당신
끝내주는 옆선은 잠못들게 하는군요...
예쁘다 예뻐.......ㅠㅠ




이포즈는 주로 'Losing my Religion'에서 "That's me in the corner/That's me in the spotlight"
요부분 할때 많이 쓰시는 포즈 ㅋㅋㅋ
왠지 모르게 저부분 할 때 두근거린다




보스 앞에서 장난도 칠 줄 아는 귀여운 장난꾸러기
"Man on the moon" 부르면서였나...ㅎㅎ




바로 Michael Stipe의 남자친구인 Thomas Dozol.
흥 못생기고 몸에 근육도 별로 없고 몸매도 별로구만-_-



그에 반해 MIchael Stipe를 보시라..
저게 49살 몸매니........ㅜㅜ
하앍 난 가슴털 있는거 좋당 ㅎㅎ
완전 최고 멋있당당당




남친 홈페이지(www.thomasdozol.com)  들어가보니
몇몇 염장 사진들이 요로코롬 올라와 있당.....

하지만 뭐 다른 여자랑 있는 것보다
다른 남자랑 있는 것이 훨씬 더 보기에 행복할 것 같다ㅋㅋㅋ
"가질 수 없다면 게이여라"
이건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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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 2009.08.26 02: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야ㅋㅋ 가슴털 좋아하면 이혁재랑 사귀어라!
샛별☆ | 2009.08.27 01: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외모와 적절한 조화가 필요함.............
바닐라딜라이트 | 2009.08.26 13: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넌 그냥 변태
샛별☆ | 2009.08.27 01:1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난 그저 본능에 충실한 순수한 어린양일뿐이야...^^
정승환 | 2009.08.27 03: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에혀~~
샛별☆ | 2009.08.27 13: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왜욧!!!ㅋㅋㅋ
붐붐 | 2009.08.27 17: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으휴~~
샛별☆ | 2009.08.29 13: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힝...ㅠ_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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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8. 16:42

최고의 락 바와 최고의 락밴드 !
2009년 6월 27일 종로 ROCKERS 10주년 축하공연
One Trick Ponies !
정말 신나고 재밌고 멋있었당 >_<
최고최고최고~
ㄹㅋㅅ 아저씨 집객 걱정하시더니 사람들 엄청 많았다는ㅎㅎ

솜이불언니께서 삼각대를 빌려주시고
2부 동영상 촬영을 맡기셨는데...
1000만 화소는 사진에만 적용되는건가보다-_-
음질도 최악 ㅠ_ㅠ
다시는 소니를 사지 않겠다.......... ┓-
유튜브에 올렸는데 화질이 너무 안좋음 ㅠ_ㅠ
죄송해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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